사우스다코타주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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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다코타주 역사

사우스다코타주(State of South Dakota)는 미국 중서부의 주이다. 1889년 11월 2일 노스다코타주와 함께 연방에 가입했다. 사우스다코타 주는 북쪽으로 노스다코타주, 동쪽으로 아이오와주와 미네소타주, 남쪽으로 네브래스카주, 서쪽으로 와이오밍주와 몬태나주와 접한다. 러시모어 산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백인 탐험가들이 처음으로 도착하기 전에 사우스다코타 지방에는 4개의 주요 인디언 종족들이 살았다. 키오와 족은 블랙힐스 지방을 차지하고, 아리카라 족은 샤이엔 강의 입구 근처에 있는 미주리 강을 따라 살았다. 샤이엔 족 인디언들은 북동부로부터 이 지방으로 건너와 화이트 강과 블랙힐스 지역으로 이동하여 키오와 족을 강제 퇴거시켰다. 수 족 혹은 라코타 족과 다코타 족은 1700년대의 시작에 현재의 미네소타로부터 사우스다코타로 건너왔다. 그들은 들소 떼를 따라다닌 사냥꾼과 전사들이었다. 그들은 결국 수많은 다른 인디언 단체들을 사우스다코타 밖으로 밀어냈다.

 

1682년 르네-로베르 카블리에 드 라 살은 미시시피 강 시스템에 의하여 배수된 모든 대지를 프랑스를 위한 주장을 하였다. 이 광대한 영토는 미주리 강의 물이 미시시피 강으로 흘러가는 이유로 현재의 사우스다코타를 포함하였다. 프랑스계 캐나다인 탐험가들 프랑수아와 루이-조제프 라 베른드리는 사우스다코타 지역을 방문한 첫 백인들로 알려졌다. 1743년 두 형제는 자신들이 거기에 있었음을 증면하는 데 오늘날 포트피어 대지 근처에 납 접시를 묻었다. 1913년 학교 어린이들이 그릇을 찾고 사우스다코타 주립 역사 박물관이 지금 소유하고 있다. 1762년 프랑스는 미시시피 강 서부의 대지를 스페인에게 주었다. 1800년 스페인은 프랑스에게 반환하였다. 1803년 미국은 루이지애나라 불리는 이 영토를 프랑스로부터 매입하였다. 1785년경 프랑스의 모피 교역인 피에르 도리옹이 현재 양크턴 근처에 있는 제임스 강 유역 하류에 도착하였다. 그는 사우스다코타 지방에서 영구적으로 정착한 첫 백인이 되었다.